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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학진흥원 『세계기록유산 등재 및 활용방안을 위한 학술대회』 개최
작성자 ICDH 등록일 2020/11/02 조회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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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세계기록유산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세계기록유산 등재 및 활용방안을 위한 학술대회 안동에서 열려 - 
 

한국의 세계기록유산에 관심을 가지고 전문적으로 관리, 보존하는 기관의 담당자들과 기록유산 등재를 추진하는 전문가들이 안동에 모였다. 한국은 1997년 훈민정음과 조선왕조실록이 처음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이래 총 16건의 세계기록유산을 보유하고 있다

많은 유산들이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었지만 세계기록유산의 의미를 일반 시민들과 공유하고 어떻게 보존 활용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그다지 깊은 관심이 주어지지 않은 것이 현실이었다. 또한 2018년부터 세계기록유산 등재절차가 잠정 중단되었기 때문에 유네스코에서는 2020년 현재 세계기록유산 신청을 받지 않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현 상황에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한국의 기록유산들을 어떻게 시민들과 공유할 것인가를 고민하고, 앞으로 한국의 기록유산들을 어떠한 전략으로 등재를 추진할 것인가는 매우 중요한 문제가 될 것이다. 이에 한국국학진흥원(원장 조현재)은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사무총장 김광호)와 함께 안동시(시장 권영세)의 지원으로 20201030, 31일 양일간 한국국학진흥원에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의 현재와 미래를 짚어보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및 활용방안을 위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인류의 소중한 기억, 세계기록유산
유네스코는 1995년에 인류의 문화를 계승하는 중요한 유산인데도 훼손되거나 영원히 사라질 위험에 있는 기록유산의 보존과 활용을 위하여, 기록유산의 목록을 지정하여 효과적인 보존수단을 강구하기 위해 세계의 기억(Memory of the World, MOW)” 사업을 시작하였다. 한국은 1997년 조선왕조실록과 훈민정음(해례본)이 처음으로 등재된 후, 직지심체요절(2001), 승정원일기(2001), 해인사 대장경판 및 제경판(2007), 조선왕조의궤(2007), 동의보감(2009), 일성록(2011), 5.18 민주화운동 기록물(2011), 난중일기(2013), 새마을운동 기록물(2013), 한국의 유교책판(2015), KBS 특별생방송 이산가족을 찾습니다기록물(2015), 조선왕실 어보와 어책(2017), 국채보상운동기록물(2017), 조선통신사 기록물(2017) 2020년 현재 총 16건의 세계기록유산 국제목록 등재 유산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기록유산 등재제도 잠정중단 
현재 세계기록유산의 신규 등재 신청은 제도 개선 진행으로 인해 잠정 중단 중이다. 국내적으로는 차기 신청대상이 <동학농민혁명 기념물><4.19혁명 기념물>로 확정된 상태로 추진이 잠정적으로 중단된 상황이다.
세계기록유산 제도개선은 2015<남경대학살기록물>의 등재를 계기로 촉발되었고, 당사국 및 이해관계자 의견 수렴, 워킹그룹 구성 등을 통해 2017년 국제자문위원회 운영규정, 의사진행규정, 세계기록유산 지침서(Guideline) 등의 개정을 추진하였으나, 유네스코 집행이사회 검토 결과 제도 개선을 재추진하게 되었다. 이에 유네스코 사무국은 2018년 예정이었던 국제목록의 등재신청 접수를 잠정 중단하고, 재차 제도개선에 착수하게 되었다.
이후 워킹그룹을 재차 구성하여 제도개선을 추진, 당초 2019년 중으로 완료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바이러스-19의 확산으로 인한 일정지연 등을 거쳐 현재로서는 20213, 제도개선()이 확정될 예정이다. 계획대로 유네스코 집행이사회의 승인을 받게 된다면, 빠르면 2021년 하반기에 등재신청이 재개될 수 있다.
2021년 중에 등재신청이 재개되는 경우, 우리나라는 <동학농민혁명 기념물><4.19혁명 기념물>의 등재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며, 기존의 심사-등재 주기대로 2년 단위로 신청을 받는다면, 차기 등재신청은 2023, 등재신청을 위한 국내 공모는 2022년에 추진 예정이다


세계기록유산 등재 및 활용방안 모색 
이번 학술대회에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유관기관과 현재 세계기록유산 기록물을 등재하여 소장 및 관리하고 있는 기관, 그리고 향후 등재를 추진하고 있는 기관을 대표하여 32개 기관 43명의 전문가가 모여 이틀간에 걸쳐 기조강연(서경호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위원회 위원)과 주제발표, 그리고 종합토론을 실시했다. 유관기관에서는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 MOWCAP 사무국, 문화재청에서 담당자가 참석했다.
세계기록유산 기록물을 등재하여 소장 및 관리하고 있는 기관을 대표해 한국국학진흥원(한국의 유교책판, 2015), 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국채보상운동기록물, 2017), 부산문화재단(조선통신사 기록물, 2017) 관계자가 참석해 세계기록유산을 어떻게 대중과 공유할 것인가를 주제로 발표를 할 예정이며, 향후 등재를 추진하고 있는 기관을 대표하여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419혁명 세계기록유산 등재 추진위원회, 제주 43평화재단, 한국산림정책연구회의 관계자가 참석해 주제발표를 진행했다.
아울러 간송미술문화재단, 국가기록원, 청주고인쇄박물관,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해인사 대장경연구원, 국립중앙도서관, 518민주화운동기록관, 문화재청 현충사관리소, 동북아역사재단,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아시아문화원, 충남도청, 한국천문연구원, 국립한글박물관 등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관계자들도 참석해 학술대회 주제와 관련한 종합토론을 실시했다.


*출처 :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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