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DH, 아마두 함바테 바 기록물 보존복원 ODA 사업 착수보고회 참석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UNESCO International Centre for Documentary Heritage, 이하 ICDH)는 지난 11월 3일 코트디부아르 아비장 현지에서 개최된 "아마두 함바테 바 기록물 보존복원 ODA 사업 착수보고회"에 참석하였다.
아프리카의 현자라고 불리는 아마두 함바테 바가 남긴 아프리카의 구전문화와 언어에 대한 기록물을 보호하고 디지털화하여 이에 대한 접근성을 보장하고자 하는 본 사업은 지난 6월에 착수하여, 2025년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본 착수보고회에는 유네스코 사무국 세계기록유산분과 담당자를 비롯하여 유네스코 아비장사무소장, 코트디부아르기록원 등 사업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진행되었다.
ICDH는 본 사업을 시작으로, 아프리카연합 아젠다 2063의 비전에 부합할 수 있도록 아프리카 지역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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